서철모 화성시장, 국민 명령은 고로나19 극복 경제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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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국민 명령은 고로나19 극복 경제위기입니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4.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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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국민들이 내려주신 가장 우선 명령은,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입니다. 경제위기 극복은 화성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움직임과 흐름에 부응해야 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7일 패이스북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이었습니다. 우리 화성은 시장과 국회의원 모두가 더불어 민주당이 되는 덕분에 서로가 더 호흡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이제부터 다른 변명을 하기가 어렵게 되었다"며  "화성시를 포함, 민주당 정치인들은 지금보다 더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하고 승자의 도리와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며 국민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경기도지사 - 화성시장까지 집행체계가 모두 민주당이고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도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차지했다"며  "특별히 경기도의회의 경우는 다른 정당은 교섭단체도 만들지 못하는 수준의 숫자"라고 말했다.

특히 "문제는 패자다. 미래통합당은 패자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국회의석 100석을 넘는 거대 야당임에 틀림없다. 헌법을 개정하려면 미래통합당의 합의없이는 불가능하다. 국회에서 2/3 으로 통과되어야 하는데 미래통합당이 반대하면 통과시킬 방법이 없다. 미래통합당에게도 의석만큼의 책임은 남는다"고 설명했다.

서 시장은 "승자도 매너를 지켜야 하지만 패자라고 해서 재뿌리는게 용납되는 것은 아니ㅣ"라며 "패자도 매너 있게 하십시오. 그래야 국민들이 다시 돌아보고 미래통합당을 다시 살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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