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문화재단 등 6곳에 23명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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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문화재단 등 6곳에 23명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선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4.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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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상반기 수원문화재단 등 6곳에 23명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은 공동실시를 통해 채용의 투명성과 필기시험 의무도입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수원문화재단 전경ⓒ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 전경ⓒ경기타임스

상반기 채용은  수원도시공사 10명, 수원문화재단 6명, 수원청소년재단 2명, 수원FC 2명,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2명, 수원시정연구원 1명 등 모두 23명이다.

5월 30일에 필기 시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후 6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과 전문과목을 본다.

공통과목은 인성검사 200문항과 NCS 50문항 5개 영역으로 2과목을 보게되며, 전문과목은 영어, 행정법, 문화예술, 일반상식, 기계일반, 마케팅, 체육상식 중 기관별로 2개 과목을 선정,시험을 치른다.

시 관계자는 “시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직원 충원으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 선발이 가능 할 것”이라며, “균등한 고용기회 보장과 적합한 인재 등용을 토대로 신뢰받는 채용제도가 확립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예상 수요조사 인원은 10명으로 채용 될 예정이며, 일정은 추후 확정 될 예정이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는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정보·조직이해 등 5개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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