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내 손으로 꾸미는 My sweet home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내 손으로 꾸미는 My sweet home은 나눔피엔씨와 지즐이 화성시드림스타트에 종이집 장난감을 후원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상황 안정 시까지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체 및 오감발달을 위한 색칠하고 조립하는 종이집 만들기 선물을 전달해 실내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한다.
내 손으로 꾸미는 My sweet home은 3~5월29일 까지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을 대상이다.
물품은 나눔피엔씨와 지즐 협업의 자체 제작품인 마이하우스 200개(색칠과 조립을 스스로 하며 노는 물품)다.
시는 드림스타트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선별⇒각 가정 비대면 물품전달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나눔피엔씨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드림스타트는 동부, 서부, 남부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 아동 및 가족에게 필요한 직접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동부센터(031-5189-4856~9), 남부센터(031-5189-6435~9), 서부센터(031-5189-2434,2492,3149)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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