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마음을 책으로 달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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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마음을 책으로 달래보면 어떨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4.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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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제단의 슬기샘 도서관 등 3곳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책으로 달래보면 어떨까?.

수원문화재단의 교육프로그램 모습ⓒ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의 교육프로그램 모습ⓒ경기타임스

슬기샘·지혜샘·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수원시 공공도서관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은 코로나19로 모임이나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 일상이 마비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돕기 위해서다.

특히 도서관내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예약하면, 신청한 도서관에서 도서를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도서는 화~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입구에서 수령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예잔같으면 일상속에서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휴관되어 도서관 앱으로 읽고 싶은 책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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