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이와 ‘면 마스크’ 만들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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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이와 ‘면 마스크’ 만들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4.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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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이와 함께하는 ‘면 마스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의 교육프로그램 모습ⓒ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의 교육프로그램 모습ⓒ경기타임스

시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를 활용한 면 마스크를 만들 수 있는 체험용 교구 및 영상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내가 원하는 도시를 직접 만들어 보자.

 ‘1 house 1 tree 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를 지향하기 위해 도시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가정으로 ‘미래가 열리는 나무’ 키트를 배포한다. 나뭇잎과 꽃 모양의 포스트잇에 원하는 도시의 모습을 적어 나무가 그려진 포스터에 붙여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품귀현상이 일어나 수원시의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와 함께 마스크룰 집에서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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