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국회의원 후보, 유승민 전 대표 지원 유세로 힘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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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국회의원 후보, 유승민 전 대표 지원 유세로 힘 받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4.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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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박재순 미래 통합당 수원무 박재순 후보가 4일 망포역에서 유승민 전 대표와 거리 유세를 가졌다.

박재순 미래 통합당 수원무 박재순 후보가 4일 망포역에서 유승민 전 대표와 거리 유세를 가졌다.ⓒ경기타임스
박재순 미래 통합당 수원무 박재순 후보가 4일 망포역에서 유승민 전 대표와 거리 유세를 가졌다.ⓒ경기타임스

망포역은 박재순 후보가 동탄 트램 1호선 연결을 추진하고 있고 향후 gtx 역사 추진 후보 지역이기도 하다.

유승민 전 대표는 수도권 격전지 지원 유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수원의 강남 영통구 망포동에서 박재순 후보를 지역 일꾼으로 만들어 주기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무 선거구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국정운영 100대 과제를 설계한 김진표 의원과 정부의 경제 실패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원무 선거는 중앙정치인을 뽑는냐? 지역 일꾼을 뽑느냐?의 선택의 문제이며 영통 2동 영통 3동 세류동, 권선동, 망포동, 곡선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철도 하나가 지역 발전을 1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박재순 후보는 gtx 역사를 지금 추진하지 않으면 수원의 발전은 없다"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와 유승민 전대표는 유세 후 망포동 일원에서 주민들과 만남. 어린이집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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