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통구 망포동 힐스테이트영통 아파트에 사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46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6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프랑스. 체류 후 증상없이 귀국한 뒤 가족차량으로 귀가했다. 지난달 21일 코 막힘, 후각상실으로 보여왔다. 지난 2일 의왕 확잔자(동일비행기)로 통보받아 3일 오전 9시10분 가족차량으로 영통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헤 검체채취했다.

4일 오전 9시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언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