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면적 97.487㎡에 183억 원 투입...주거지원형. 스미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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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면적 97.487㎡에 183억 원 투입...주거지원형. 스미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탄생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3.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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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장안구 연무동 일원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재 탄생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무동은 수언화성 관련 규제로 민간정비로 물리적 쇠락애온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면서 구도심이 탈바꿈된다.

연무동일원에 97.487㎡ 면적에 국비 110억 원·도비 22억 원·시비 51억 원 등 183억 원이 투입한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이 지난해 12월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 이곳에는 주거지원형과 스미트시티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된다.ⓒ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이 지난해 12월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 이곳에는 주거지원형과 스미트시티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된다.ⓒ경기타임스

다.

사업은 주거지원형과 스미트시티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된다.

주거지원형 연무마을 어울림터 조성은 2021년 3월에 착공해 2022년3월, 세대통합 어울림공간은 같은해 7월에 착공,2022년 7월에 완공한다.

경관개선 집수리지원사업은 2022년 8월에 착공, 2023년 3월, 안심마을 및 마을주차장은 2022년 8월 착공, 2023년 3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 지속적으로 조성된다.

이곳은 첨단 기술 혼합현실 실내 에듀테이먼트, 독거노인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제로에너지 등이 활용 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형은 올해 7월에 실행 및 실시계획 용역을 마친다.

이에 스마트 생활지원으로 올해 8월 착공, 2021년 7월 준공, 스마트 인프라 구축은 9월 착공해 2022년 12월, 메이커스 캠퍼스 운영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구축한다.

이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디자인 씽킹’, 등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무동 도시재생계획을 수립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SOC 확충하는 사업이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도출한 스마트 솔루션(해결책)을 접목해 지역주민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서비스 10여 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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