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 시의 12번째 확진자다.
시는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 거주하는 중국 국적 70대 남성이 코로나19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4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 16일 자차로 화성중앙병원에 도착해 검체 채취했고 17일 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질병관리본부 방침에 따라 선별진료소 확진 기준으로 화성시 12번 확진자가 됐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가족 6명으로 파악됐다.
화성시는 확진자 역학조사에 들어가 접촉자 자가 격리 및 검체 채취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