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민자치회 12곳, 민주시민학교, 화성형 특화 마을, 시민소통 등 시민 중심 지치도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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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민자치회 12곳, 민주시민학교, 화성형 특화 마을, 시민소통 등 시민 중심 지치도시 "우뚝"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3.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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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올해 시민의 차별화된 도시를 위해 시민 중심 자치도시를 만들어간다.

화성시가 올해 화산동 행정복지샌터에서 열린 지역회의 모습ⓒ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올해 화산동 행정복지샌터에서 열린 지역회의 모습ⓒ경기타임스

시민 중심 자치도시는 삶의 텃밭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안전한 삶터에서 맘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민주주의 소통행정으로 행복 화성 민주시민학교, 시민 소통, (가칭)화성시 마을자치센터 설치, 화성형 주민자회 12곳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내실있는 재정심사제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시민맞춤형 공공테이터 발굴 활성화, 화성형 특화마을 조성도 운영한다.

먼저 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으로 행복 화성 민주시민학교를 추진한다. 민주시민학교는 민주시민의 자질 맟 역량 강화, 참영형 민주주의 행정, 민주시민교육 정례화, One-Day 특강, 지역회 위원 특화 교육를 실시한다.

시민 소통에는 시민소통광장 운영, 대표 SNS시민헝보단, 파워블로그, 팸투어, SNS 바이얼, 채널별 특화된 콘텐츠,화성에서 온 TV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가칭) 화성시 마을자치센터를 설치 마을공동체 주민자치를 추진하고 행정과 가교 역할 담당 통합형 중간 지원을 설치한다.

또한 시는 올해 화성형 주민자치회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주민자치 토대를 만든다.

화성혈 주민자치회 시범 읍면동 12곳을 선정, 시범적으로 실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출발점이다.

주민자치회는 행남읍, 남양읍, 팔탄면, 정남면, 진안동, 병점1동, 반월동, 화산동, 동탄4.5.7.8동이다,

이곳에는 주민참여형 플랫폼 운영체계 구축, 주민자치센터 사무 위탁 및 자치계획 수립 등 기능, 주민자치재정 강화를 추진한다.

 내실 있는 재정심사제도 및 주민참여예산제로 주민 제안 258건, 156억원, 운영위원회를 62명 4개분과 연간 30회 회의를 통해 시민 중심의 따뜻한 도시를 만든다.

또 시민맞춤형 공공테이터를 발굴 서비스 제공과 화성형 특화 마을을 조성, 부서 간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특히 화성시민 지역회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종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역위원 선발할 예정이다.
 
계획으로 퍼실리테이션 등 맞춤형 교육, 정책세미나 토론회 등 의견 수렴, 지역회의 자료관리체계 마련, 자치분권과 시민소통을 만들어 간다.

이와함께 6차 산업 특별면 조성 시민교육, 우수지역 인재발굴, 농어촌 맞춤형 공모 시범 운영, 마을 특색에 맞는 사업 컨설팅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나간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소통하며 시민이 중심인 진정한 시민도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늘이 행복한 내일을 열어가는 화성으로 도시에 새로운활력을 불어 넣는 시민 중심, 시민소통을 운영한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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