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중국 유학생 입국 긴급방역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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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중국 유학생 입국 긴급방역대책회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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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중국인 유학생 입국 대비 대학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1일 보건에서 코레나19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이 21일 보건에서 코레나19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시는 유학생들에게 손소독제, 마스크, 거주시설 방역소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대학들은 자가격리 또는 휴학을 권고하고 기숙사 시설을 활용한 별도 공간을 마련중에 있다.

또한 다수의 격리대상자 발생을 대비해 임시수용시설을 확보키로 했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더욱 세심한 주의와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나와 가족,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예방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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