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21일 서철모 시장, 민간자문위원 및 관련부서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나눔ICT가 12월에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용역은 첨단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시티의 체계적·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의 중장기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과 국비재원조달 전략과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업무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서철모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삶의 질이 향상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스마트시티 추진전략과 청사진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