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까지…코로나 19 피해 기업 우선 선발 파견비용 지원
[경기타임스] 용인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15업체를 3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주최‧주관으로 6월1~6일 하노이와 호치민으로 파견되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과 시장 조사 등을 하게 된다.
시는 바이어 알선, 통역, 상담장소 임차료 등 시장개척단 파견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단 숙박비 등 현지 체류비용은 참가기업이 내야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 신청서 등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시 기업지원과로 우편이나 메일(iamjy121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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