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 대표적 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인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스타트업의 웹드라마, 예능, 웹영화 분야 등에 뉴미디어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도내 신진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뉴미디어 스토리 개발 지원’ 사업에도 1억 원을 투자한다.
단계별 창업 지원은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상콘텐츠공모전 ▲뉴미디어 콘텐츠 저변확대를 위한 아카데미 ▲창업가 육성을 위한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 교육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자 엑셀러레이팅 ▲ 커머스/버추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도는 이처럼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한 창업 76건 ▲일자리 170건 ▲스타트업 지원 213건 등의 성과를 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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