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산동, 3단체 모여 신종 코로나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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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매산동, 3단체 모여 신종 코로나 방역활동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2.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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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소상공인 연합회, 수원시 갓매산로 상인회,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팔달구 매산동, 3단체 모여 신종 코로나 방역활동ⓒ경기타임스
팔달구 매산동, 3단체 모여 신종 코로나 방역활동ⓒ경기타임스

12일 오전에 집합한 3개 단체는 매산동 관내 외식업체와 공동시설 등을 돌며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나눠주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송철재 수원시 소상공인 연합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없어지길 기원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효실 매산동장은 “생계가 바쁜 상인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공익을 위해 힘써주시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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