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영통구 매탄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애)는 12일 저소득가정의 초등학교 신입생 5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꿈드림 책가방 지원사업은 새 출발을 하는 아동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탄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학교생활의 필수품인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애 위원장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를 잘 살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