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권역별 시의원 간담회로 현안문제 해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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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권역별 시의원 간담회로 현안문제 해법 찾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2.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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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4일부터 원천‧광교권역을 시작으로 총3일간에 걸쳐 진행된 1분기 권역별 시의원 간담회를 마쳤다.

영통구, 권역별 시의원 간담회로 현안문제 해법 찾아ⓒ경기타임스
영통구, 권역별 시의원 간담회로 현안문제 해법 찾아ⓒ경기타임스

구는 시의원과의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구정 주요사업과 현안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상황을 공유하며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각 권역별로 원천‧광교권역은 도로환경 개선 및 소하천 제초, 영통‧망포권역은 근린공원 화장실 개선사업 및 망포역 공공공지, 매탄권역은 효원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권역별 현안문제에 대해서 중요한 의견과 생각이 공유되는 시간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은 물론 의원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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