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물 정책 자문 동물복지위원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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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물 정책 자문 동물복지위원 8명 위촉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2.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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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동물관련 정책을 자문 할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정된 ‘용인시 동물보호 및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에 따라 보다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6일 용인시는 동물관련 정책을 자문 할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 후 기념촬영 모습ⓒ경기타임스
6일 용인시는 동물관련 정책을 자문 할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 후 기념촬영 모습ⓒ경기타임스

위원회는 일자리산업국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수의사 등 동물보호 관련 전문가, 동물복지 정책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단체 관련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2년 2월 5일까지 동물복지계획이 올바로 수립 ‧ 시행됐는지를 감독하고 학대방지와 구조 등 동물복지 관련 사항,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반려동물 소유자 관리 등을 검토 ‧ 자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용인시를 만들도록 동물복지위원회가 역량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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