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영통구 영통발전연대(회장 황영선)는 30일 매여울도서관 강당에서 2020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20년 사업계획수립을 의결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재등, 이동희, 이원욱, 임현오, 진철 등 5명의 신규 위원을 영통발전연대 위원으로 위촉하며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민대상 포럼, 워크숍 등을 진행하여 구의 발전역량을 지원하고 영통청명단오제, 수원화성문화제 등 행사지원, 다자녀 꿈나무 학생 장학사업, 지역사회 환원사업 등을 진행하여 영통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영선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2020년에는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더불어 영통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깊이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