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관사회단체장·지역대표·전문가·공직자 등 35 구성 시정개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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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관사회단체장·지역대표·전문가·공직자 등 35 구성 시정개혁위원회 출범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1.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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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할 시정개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출범을 알린 시정개혁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타임스
2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출범을 알린 시정개혁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타임스

 

시정추진 과정에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 전문가, 시의 실·국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대표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과 주요 시정 추진 방향에 관한 권고, 건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시정개혁위원회가 변화과 개혁의 디딤돌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정개혁위원회는 위원 위촉식 후 전달하고 각 부문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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