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유익하고 재밌었다”
오산 초평도서관은 23일 초평도서관에서 기자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수업은 2기 꿈나무기자단을 키워내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초, 양산초, 가수초, 광성초에 다니는 초등학생 13명이 참여했다.
강사는 뉴스Q 장명구 기자였다. 장명구 기자는 기사작성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기사를 쓸 때 6하원칙이 꼭 포함돼야 한다”면서, 6하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자수업에 참여한 유다은 학생은 “재미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민기 학생은 “재밌다. 6하원칙에 맞게 쓰는 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김하늘 학생은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송지오 학생은 “안 빠지고 잘 나오겠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엄마가 시켜서 오게 됐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강의를 한 뉴스Q 장명구 기자는 “학생들이 6학원칙에 맞게 기사를 잘 쓰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꿈나무기자들이 정말 훌륭한 어린이기자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자수업은 21일, 22일에도 열렸다. 오는 28일, 29일, 30일에도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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