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의 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의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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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 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의 1인시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0.02.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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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이명박 정부는 고 이병철 회장이 수원에 삼성터전을 일군 뜻을 훼손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12일 이대의 전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12일 오후 2시30분 수원 삼성전자 사업장 중앙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면서 "삼성 LED 등 첨단 연구생산단지는 수원, 기흥, 화성 등 경기남부지역은 이미 세계적인 첨단 산업단지로 각광 받고 있다. 세종시로 빼나가려는 것은 기업의 상생발전원칙에 어긋난"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은 "기업의 뿌리는 지역의 역사와 함께라며 기업의 생존은 지역의 생존과도 직결된다며   MB 정부는 고 이병철회장의 창업정신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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