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KBS N 최희 아나운서, 14일 목동 넥센-한화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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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KBS N 최희 아나운서, 14일 목동 넥센-한화전 시구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9.1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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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가 목동야구장 마운드 위에 오른다.

KBS N 아나운서 최희가 오는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최희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 30일 군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내정됐으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마운드 데뷔가 미뤄진 것.

당시 최희 아나운서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이용철 위원님과 맹연습했다”라며 시구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만큼 이번 시구를 통해 새로운 시구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현재 KBS N Sports의 인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7월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후원에 나서는 등 끝없는 야구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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