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여중(교장 한동희) 학생들이 수원여자대학에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진로직업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총 71명으로, 이들은 외식산업과, 미용예술과, 패션디자인과 등 수원여자대학 학생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월 1회씩 대학에 가서 선배 언니들에게서 직접 미래 직업을 선택할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여중은 수원여자대학과 조암 사랑한모금회와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MOU를 체결, 매월 1회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