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윙즈ㆍ이마트 '사랑의 쌀' 평동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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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ㆍ이마트 '사랑의 쌀' 평동 전달
  • 정양수 기자
  • 승인 2009.11.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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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블루윙즈 축구단과 이마트가 올 한해 적립한 '블루윙즈 축구사랑·이웃사랑 이마트 행복 나누米' 20kg들이 50포가 평동주민자체센터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쌀 50포는 지난 24일 수원블루윙즈 축구단과 이마트가 권선구에 기증한 '행복나누기 미' 100포중 절반에 해당한다.

현재 평동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00세대, 장애우 1천700명, 독거노인 500명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대상자가 밀집되어 있는 가운데 이중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50명에게 쌀 20kg 1포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블루윙즈 축구단과 이마트는 "수원 삼성 홈경기에서 한 골을 넣을 때마다 쌀 2포씩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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