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공개 하다 모녀에게 혼쭐 "요즘 사춘기라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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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딸공개 하다 모녀에게 혼쭐 "요즘 사춘기라 예민"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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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배우 이광기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혼쭐이 났다.

이광기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큰딸 연지가 이젠 중학생이 됐어요 많은 시련과 아픔 속에서 밝게 자라준 우리딸에게 감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연지 양은 긴생머리에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이목구비 뚜렷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제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같은 성숙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이 저 정도 미모면 장래 '미스코리아' 감인데","요즘 아이돌 보다 훨씬 예쁘다","이광기씨 따님 예쁘게 키우셨네요. 부러워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이광기는 딸 자랑하다 연지양에게 혼쭐이 났다. 이광기는 이날 오후 트위터에 "우리딸 연지에게 혼났어요^^. 자기 기사에 나왔다구요. 요즘 사춘기라 예민하거든요. 아이구!!!"라며 밝혔다.

이광기는 "이렇게 일이 커질줄이야. 기자님들 미워요~~~흐흐흐 아내에게도 욕 먹었어요."라 행복한 푸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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