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실수인정에 B.A.P 존재감 확실히 각인
상태바
구하라 실수인정에 B.A.P 존재감 확실히 각인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12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걸 그롭 카라의 구하라가 방송도중 진행 실수에 대해 사과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끌고있다.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BAP분들, BAP 베이비여러분들, BAP팬분들 죄송해요 ㅠㅠ 5명이 아니라 6명인데...제가 실수했습니다ㅠㅠ 앞으론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며 짤막한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는 구하라가 11일 방송된 SBS-TV '인기가요'에서 신인 남성 그룹 B.A.P를 소개하면서 6인조 그룹은 5섯 명이라고 잘못 소개한 것에 대한 사과다.

구하라는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 사과 한것이다.

구하라의 사과글은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는 저래서 미워할수 어뵤어","사과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구하라 귀여워. 바로 사과글 또 남기다니ㅎㅎ", "덕분에 B.A.P 존재감 확실히 알렸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컴백한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이 방송 도중 국민여동생 아이유에게 기습포옹을 시도해 삼촌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있다.

빅뱅은 이날 MC 아이유, 구하라, 니콜과 인터뷰를 가지고 컴백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MC아이유가 '아이디 해바라기란 태양만 바라보는 팬의 질문'이라며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는데 누구에게 사탕을 주고 싶냐"고 태양에게 질문했다.

평소 태양이 '이상형'이라 자처하는 아이유가 해바리기 머리띠를 하고 있는 것에 의심한 니콜이 아이유에게 "그거 정말 팬이 보낸 질문 맞냐"고 되물었고 빅뱅 멤버들은 뽀뽀해'라 외쳤다.
ⓒ경기타임스

이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던 태양이 갑자기 아이유에게 달려들어 기습포옹을 시도했다. 태양의 돌발행동에 MC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이유는 당황해 하면서도 흐믓한 웃음을 지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