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 스위스 바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럭셔리 전시회에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를 공개했다.
백금과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6개를 포함해 총 1282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시계의 가격은 56억원이다.
위블로 장 클로드 비버 회장은 "이런 손목시계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며 "다이아몬드를 시계 밴드부분에 배열하기 위해 17명의 기술자가 17명이 14개월 동안 투자해 시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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