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비비 성형부작용 의혹, 네티즌"외모가 저렇게 변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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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비비 성형부작용 의혹, 네티즌"외모가 저렇게 변할수 있을까"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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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비비 ⓒ경기타임스
중국 미모의 여배우 손비비(31. 쑨페이페이)의 날이 갈수록 변화하는 외모에 네티즌들이 성형부작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동북왕 등 중화권 언론들은 지난 2일 '여배우 쑨페이페이, 얼굴 변화 심해져'라는 제목으로 2장의 비교 사진을 게재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비비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것으로 데뷔 당시 사진의 손비비는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만큼 청초한 모습으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손비비의 모습은 그 어디서도 청순함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고 오히려 촌스러워 보인다.

손비비는 지난해 11월에도 한 중국 네티즌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쑨페이페이 3단 외모 변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해 성형중독 의혹으로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이에 사진을 네티즌들은 "손비비가 어쩌다가 이렇게 변했나", "성형중독설이 사실인것 같다","어떻게 외모가 저렇게 변할수 있을까"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여배우 손비비는 지난 2004년 한중 합작드라마 KBS 2TV '북경내사랑'에서 배우 김재원과 호흡을 맞춘바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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