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전직원 움직이는 홍보요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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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전직원 움직이는 홍보요원된다.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0.0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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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전직원이 움직이는 홍보요원으로 시민에 더 다가가는 밀착형 현장홍보를 지역구민들과 함께 발벗고 나선다.

구는 14일 "2010년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구정홍보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20일 2010년을 “녹색성장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제2녹색새마을운동 원년의 해 희망선포식에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함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담당부서는 월례조회 후 홍보의 필요성 및 효과적인 홍보방법에 대하여 자체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공직자 1일 1인 1시책 홍보활동을 자율전개하고 전자메일을 통해 시, 구정 주요시책에 대해 전직원이 먼저 숙지하도록 "수원시정 바로알기 퀴즈"를 실시 우수공무원에게 표창한다.

또한 구청 현관 로비에 디지털 홍보 영상시스팀을 구축하여 실시간 시, 구정 홍보 및 행사안내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주민들의 정보수집과 정보활용 매체인 인터넷 검색을 위해 구청 홈페이지를 시각적.내용적으로 다양하고 풍부하게 보완하여 대부분의 시민들이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시청나 구청에서 하는 일들을 알 수 있도록 재구성한다.

더불어 시민의 3초를 공략할 수 있는 화장실내에도 각종 시정홍보물을 게시하여 시민이 보다 가깝게 언제나 시.구정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며, 공공기관 화장실은 물론 공원 등 다중이용 장소의 화장실에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홍보는 이제 더 이상 홍보부서만의 고유의 역할이 아니라 전직원이 홍보요원이 되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주민의 호응과 참여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눈과 귀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는 각종 업무분야 기회교육시에는 물론 해피수원뉴스, 홍보전광판, 언론매체 등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를 추진하여 보다 주민과 함께 하는 구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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