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괴생명체 정체 버지니아 주머니쥐 VS 몬탁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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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괴생명체 정체 버지니아 주머니쥐 VS 몬탁괴물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2.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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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미국 샌디에이고 해변가에서 괴생명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미국 디스커버리 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해변에서 몸길이 60cm가량의 흉악스러운 괴생명체의 사체가 발견됐다.

언론들은 "최근 샌디에이고의 퍼시픽 비치 모래사장에서 흉측한 생김새를 가진 괴생명체 사체가 발견됐다"며"전문가들은 이 괴생명체를 버지니아 주머니쥐로 추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기타임스

공개된 사진 속 괴생명체는 털이 거의 빠진 채 날카로운 큰 송곳니가 눈에 띄는 기괴한 모습으로 '몬탁괴물'을 연상케 한다.

괴생명체에 네티즌들은 "제2의 몬탁괴물", "츄파카브라"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지만 사우샘프턴대학 고동물학자 데런 내쉬 박사는 "사진 속 동물이 버지니아주머니쥐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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