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고백 "'우결'정용화-서현 커플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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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고백 "'우결'정용화-서현 커플 부러웠다"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1.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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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탱구르르ⓒ경기타임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부부로 출연한 멤버 서현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소녀시대 멤버중 태연, 수영,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이날 태연은 "서현이가 정용화씨랑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을 찍은 것이 부러웠다"며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 설렘이 있어 부러웠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보다 앞서 개그맨 정형돈과 ''우결'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한바 있는 태연은 박소현이 "배우자가 정형돈씨인 것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말이 안 나왔어요"라고 대답해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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