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자랑스러운 용인동부경찰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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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署, '자랑스러운 용인동부경찰인' 선정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1.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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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署, '자랑스러운 용인동부경찰인' ⓒ경기타임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는 26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런 용인동부 경찰인’을 선정하고 대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용인동부경찰인은 ‘공정한 경찰관’과 ‘근면한 경찰관’, ‘의로운 경찰관’을 주기적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해 치안활동은 물론 경찰서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용인동부서가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라온스파 사기사건을 해결한 이배열 경관이  ‘공정한 경찰관’에 3대 비리 첩보 수집 실적1위를 한 김영천 경관이 ‘근면한 경찰’에,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한 강진혁 경관이 ‘의로운 경찰관’으로 각각 선정하고, 이들에게 서장 표창과 함께 경찰발전위원회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과 함께 열린 직장교육에서는 통합형사팀이 준비한 “피의자 관리소홀 사례” 주제로 역할극 연기와 함께, 5분 스피치, 서장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 되었다.

또 늘 푸른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을 초청해 “웃으며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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