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 봄방학 맞아 애니메이션과 5개 교육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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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 봄방학 맞아 애니메이션과 5개 교육과정 실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01.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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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 봄방학 맞아 애니메이션과 5개 교육과정 실시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봄방학을 맞아 2월 18일부터 2월 29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상영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에 큰 호응을 얻은 영화상영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남녀노소,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 중 총 4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교육프로그램 중 서화복원체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학기 중 학교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봄방학을 맞아 개인 참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서화복원체험’은 2월 18일(토) 오전 10시 새롭게 마련된 역사인물실과 연계해 서화 및 지류에 대한 복원과정을 알아보는 ‘서화복원체험’이 선보인다. 또한 2월 21일(화) 오전 10시, 11시 야외전시와 연계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용인지역 주거의 변화를 알아보는 ‘블록으로 만드는 용인’을 비롯해 2월 22일(수) 오전 10시, 11시 역사문화실과 연계해 구석기 시대의  생활모습을 알아보는 ‘구석기생활문화체험’ 2월 23일(목) 오전 10시, 11시 용인의 주요 문화재와 유적을 알아보는 ‘용인의 보물지도’ 2월 25일 오전 10시·11시, 오후 2시 베트남, 몽골, 필리핀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다문화꾸러미’ 강좌 등이 각각 운영된다.

영화는 2월 17일(금) ‘인크레더블’, 2월 24일(금) ‘마다가스카’, 2월 28일(화) ‘아이스에이지’, 2월 29일(수) ‘아이스에이지2’가 10시 30분부터 상영된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는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http://museum.yongin.go.kr)에서 각 프로그램 개강일 2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영화상영은 당일 현장에서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영화상영 및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화복원 체험’은 재료비 5천원을 부담하며 완성된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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