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마을버스조합,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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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버스조합,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1.12.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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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마을버스조합이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경기타임스

용인시 마을버스조합(대표 김민세) 관계자들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9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학규 시장은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노력하면서 이웃을 염려하는 온정을 전해 주셔서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용인시에는 현재 12개 마을버스업체 400여명의 종사자들이 270여대의 마을버스총70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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