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 사업본부에 근무하는 정용식차장이 최근 한국CM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건설사업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건설사업관리사는 건설공사의 기획·타당성조사·분석·설계·조달·계약·시공관리·감리·평가·사후관리등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건설사업관리 (Construction Management) 전문가로써, 차세대 건설관련 부분에서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용인도시공사 정용식차장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역북지구 부지조성공사를 자신이 배운 현장경험과 업무지식을 활용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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