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의 하나로 지난 1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2개월간 2010년 상반기 청년층 직장체험을 실시한다.

청년층 직장체험은 최근 대내외적 경기 여건의 악화로 고용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직장체험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청년층 직장체험으로 팔달구에 배정된 인원은 21명으로 8개 부서에 배정되어 연수를 시작했다.

청년층 직장체험을 시작함에 앞서 임희철 경제교통과장은 “각 부서에 배치된 연수생이 전공 또는 기능에 맞는 업무를 배워 직장체험을 함으로써 향후 직장선택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부서에서 업무 수행에 성실히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