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2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全직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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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2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全직원 총력전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11.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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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2011년 상․하반기 업무추진 실적으로 평가 받는 2012년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해 全직원이 합동평가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추진실적보고회를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심기보 부시장이 주재하고 해당 부서장과 담당이 참석해 실적준비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세부지표에 대해 담당부서장이 직접 지표를 면밀히 분석 불합리한 지표에 대해서는 도 및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며 지표 개선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자체 수립한 정부합동평가대비 로드맵에 의거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매뉴얼 작성과 지표 관리카드 작성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진 보고회 및 지표 컨설팅 등 시책별 평가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심기보 부시장은 보고회에 앞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평가지표에 각 시․군의 실적이 포함되기 때문이다”며 “우리 시를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 공동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2012년도 정부합동평가는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올 한 해의 행정실적을 9개 분야, 38개 시책, 277개 세부지표로 구분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평가대비 추진상황을 개최해 남은 2개월여 동안 지표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연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합동평가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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