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지난 3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소재한 저소득 아동복지 시설에 있는 어린이와 가족 130여명을 초청해 제2회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올챙이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용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에서 후원하여 오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분과에서 주관하여 아동복지시설의 문화예술제 통하여 아동들의 정서순화와 교양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과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더욱더 친밀해지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양육과 성장을 위한 안전한 환경조성 및 아동복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능을 활성화시킬것이며, 저소득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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