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 5억6찬만원 확정 발표
상태바
오산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 5억6찬만원 확정 발표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11.07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가 사회보조금지원을 위해 심사위원들이 심의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012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지난달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해 지원금 5억6천만원을 확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계획에 따라 신청단체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로 적격한 단체 선정 및 지원금액 결정 등 투명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개최, 75개 단체에서 신청한 11억4천8백만원 중 심의를 거쳐 70개 단체 5억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과 관련 “현지 집행실태 평가 결과 반영 및 단체의 건의사항, 인근 시군과의 형평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와 토론을 통해 결정했다.

시는 그동안 민간단체의 보조금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지도 감독 소홀로 부실관리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예산 집행 매뉴얼인 보조금 관리 조례 및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입법과정을 거쳐 지난 9월 29일 마련해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