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화합과 소통의 ‘도시락 day'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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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화합과 소통의 ‘도시락 day' 마련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10.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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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화합과 소통의 ‘도시락 day'

화성도시공사(사장 이승철) 임·직원 일동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회의실에서 ‘도시락 day'를 통하여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11일 밝혔다.

화성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구)화성시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가 지난 6월 통합절차에 따라 하나의 화성도시공사로 출범한바 있다. 금번 ‘도시락 day’는 공사 사장(이승철), 경영관리부, 도시사업부, 시설관리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

종합경기타운에 위치한 공사 사무실은 10월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개관과 더불어 새롭게 통합도시공사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도시락 day'를 통하여 임원과 직원과의 업무적 소통과 개인적 대화로 더욱더 내실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활기 있는 직장환경으로 개선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경영관리부(경영지원팀 양승도 과장)는 “도시락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임원·직원 간에 벽이 없는 자리를 통해 소통의 계기가 되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대화를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공사는 금번행사를 단순한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행사로 실시하여 임·직원간의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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