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낭만을 즐기는 ‘별 헤는 밤’
상태바
화성에서 낭만을 즐기는 ‘별 헤는 밤’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10.10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시의 별빛캠프 포스터ⓒ경기타임스

낭만적인 가을밤 정취를 선물해줄 ‘2011 화성시 별빛캠프’가 오는 15일 화성시 수화동 소재 창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의제21과 창문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별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안의 청정 화성시를 느끼고 알리는 학습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됐으며,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교감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최대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 별 및 성단 관측, 별자리 판화찍기, 신재생 에너지 체험, 뒷산 자연놀이, 지구온난화와 바른먹거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캠프행사로는 마당극 공연, 밴드 연주, 캠프파이어, 가면무도회, 영화 감상 등이 이뤄진다.

유의사항으로 개인컵 사용, 쓰레기 되가져가기, 취사금지 등의 사항만 지키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저녁식사비, 체험비, 5천원 농산물 상품권 포함)이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 신청은 화성의제 홈페이지(www.fhs21.or.kr)로 접속하면 된다.

․문의사항: 화성의제21 (☎031-366-7110/☎031-355-7920)

․창문아트센터 : 경기 화성시 수화동 23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