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1 한책, 하나된 용인’ 선정도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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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1 한책, 하나된 용인’ 선정도서 강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1.09.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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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서 '아프니가 청춘이다'를 강연하는 김난도 작가ⓒ경기타임스

용인시 지난 16일 오후 4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아프니까 청춘이다’ 의 김난도 작가 초청 강연회가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시민이 올해 ‘한 책, 하나된 용인’ 으로 선정한 김난도 작가 초청 강연회는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한 책’ 독서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김난도 작가를 직접 시민들이 만나 책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으로, ‘한 책, 릴레이’ 우수독서그룹 대표자와의 대담과 함께 ‘한 책, 하나된 용인’ 영상 상영, 작가 강연, 사인회 등을 선보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한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선정된 한권을 읽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누구에게나 권장할만한 한권의 도서를 선정하고 선정된 책에 대한 토론과 책 관련 행사를 열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펼치는 ‘한 책, 하나된 용인’은 2009년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2010년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2011년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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