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활및 의식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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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및 의식조사 실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1.09.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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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560개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 전원을 대상으로 ‘2011년 경기도민 생활 및 의식조사(이하 도민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용인시민의 생활 및 의식 전반에 대한 양적․질적 수준을 측정해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매년 경기도가 주관하고 용인시가 시행하고 있는 도민조사는 교통, 경제, 주거 등 총 43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결과는 경기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까지 조사표와 표본 설계를 마쳤으며,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작성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조사결과는 경기도에서 오는 12월 공표해 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집되는 자료는 통계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해 그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니 조사원이 방문하면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용인시 정책기획과 통계팀 031-32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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