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2.5Km구간 도로변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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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2.5Km구간 도로변 제초작업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09.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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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2.5Km구간 도로변 제초작업.ⓒ경기타임스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지난 2일 관내 농협세마지점부터 화성시 정남경계까지 약 2.5Km구간에서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변 제초작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민은 물론, 세마동을 경유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하게 정비된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고 문진석 세마동주민자치위원장은 밝혔다.

이날 제초작업은 주민자치위원 10여명과 동직원 등 20여명이 2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1개조는 세마농협에서 지곶삼거리까지, 다른 1개조는 지곶삼거리부터 화성 정남경계까지 예초기 9대로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동관계자는 “오는 6일에도 통장단(회장 홍세표), 새마을부녀회(회장 차순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근) 등 3개단체 40여명이 관내 주요도로변(세마대사거리에서 양산동구간과 지곶삼거리에서 가장동 구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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