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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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08.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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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8월 24일부터 9월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내 대피로 확보와 소방안전시설물의 유지관리 실태 등에 대해 유관기관 및 관계전문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재난 위험요소가 항상 내재되어있다. 특히 다수의 시민들이 응집하는 장소에서 재난상황이 발생되면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시는 각종 재난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8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전국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행사인 만큼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오는 9월 2일 오산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추석대비 화재예방대책활동’과 병행하여 추진되며 행사 주요내용은 오산중앙시장 내 소방차로 확보, 긴급화재진압 훈련 및 홍보물 배포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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