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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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1.08.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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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 직법 체험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월 1회‘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실천을 위하여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5일 대원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상담은 물론이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행 등 민원창구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곽상욱시장은 남부종합사회 복지관으로 이동하여 점심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대원동 주민들은 곽시장에게 지난23일 체결한 SM엔터테인먼트와의‘SM 스튜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국제 아카데미’설립 관련 MOU 협약내용에 관하여 많은 질의가 있었고 곽시장은 궁금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양산동 일원을 K-POP 열풍의 산실로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혁신교육을 연계한 터전을 제공하여 오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MOU 취지를 설명했다.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지난달 중앙동을 시작으로 지역 6개동을 월 1회 순회하여 대시민 스킨십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시민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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