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원스푸드 대부도 방아머리 3無3親 실천을 위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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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원스푸드 대부도 방아머리 3無3親 실천을 위한 결의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1.08.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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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시범거리 회원들이 윈스푸드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경기타임스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시범거리(회장 정수영 / 솔밭횟집 운영)는 지난 22일 경기도와 안산시가 추진하는 3無 3親 음식특화거리 조성 사업 조기정착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영업주 등이 자율실천 다짐을 위한 결의대회 및 원스푸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시범거리는 지난 2006년에 경기도로부터 지정된 후 조형물 등 간판설치, 업소 위생환경개선, 영업주등 친절교육을 통하여 도내 음식거리로 자리메김 했다.

 올해는 도 지정 ‘3無 3親 음식특화거리로 선정되어 전 업소가 3無 3親 실천인 남은 음식재사용 안하기, 원산지 허위표시 안하기, 트랜스 지방 함유식품을 사용하지 않기와 친환경 ․ 친인간 ․ 친건강을 몸소 실천하여 업소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개선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특화거리 영업주 등은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 준공과 더블어 내ㆍ외 방문객을 맞을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전 업소가 3無 3親 이행을 위한 월 1회 영업주등 간담회 및 이행실태 점검을 통하여 업소 위생환경개선, 종업원등 친절교육, 식품안전과 더블어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수영 대부도 방아머리 회장은 “앞으로도 시 식품위생과와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사/한국음식업중앙회단원구지부와 거리내 업소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음식거리로 정착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좋은식단, 맛,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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