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경원대, 단국대 정시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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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경원대, 단국대 정시모집 마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09.12.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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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와 경원대 등 경기도 내 주요 대학들이 24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480명을 선발하는 아주대 '가'군 일반전형에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1천791명이 지원해 3.73대 1, 768명을 모집하는 '다'군 일반전형에는 2천704명이 지원해 3.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부별로는 15명을 선발하는 의학부에 16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0.87대 1로 가장 높고 간호학부 8대 1, 인문학부 5.48대 1, e-비즈니스학부(인문계) 5.36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총 2천31명을 선발하는 경원대는 낮 12시 현재 1만1천475명이 지원해 5.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중 368명을 뽑는 '가'군 일반전형에는 2천217명이 지원해 6.02대 1, 1천106명을 선발하는 '다'군 일반전형에는 5천365명이 지원해 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건축설비공학과가 11.31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고 경영.회계학부(야간) 11.25대 1, 건축학부 7.07대 1로 뒤를 이었다. 30명을 선발하는 한의예과는 122명이 지원해 4.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547명을 선발하는 경기대 수원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은 낮 12시 현재 3천207명이 지원해 5.86대 1, 326명을 모집하는 '나'군 전형은 1천384명이 지원해 4.25대 1, 490명을 뽑는 '다'군 전형은 2천585명이 지원해 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다군 외식.조리학과의 경쟁률이 15.33대 1로 가장 높고 경찰학과 13대 1, 이벤트학과 10.50대 1, 문헌정보학과 10.50대 1 등이다.

오후 1시 현재 단국대 죽전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이 18.24대 1, '나'군 일반전형이 3.71대 1, '다'군 일반전형이 4.5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10명을 선발하는 가군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에 566명이 지원해 56.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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