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여성합창단ㆍ축구단 신임단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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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여성합창단ㆍ축구단 신임단장 위촉
  • 윤혜란 기자
  • 승인 2009.12.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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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단 듯 더욱 활발한 활동과 발전 기대-

장안구는 구청 상황실에서 이상윤 장안구청장, 노양은 여성합창단장 및 황근순 여성축구단장,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합창단과 여성축구단의 단장을 위촉하고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3월 창단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그간 음악동호인 발표회, 작은 음악회 및 런치음악회 등 공연에 참여, 실력을 다지고 있다.

이들은 2002년 10월 창단한 장안구 여성축구단은 18명의 선수로 구성, 그간 각종 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상윤 구청장은 “그동안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안구를 대표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합창단과 축구단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인다”면서 더욱 발전적인 활동으로 장안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양은, 황근순 신임단장은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부담도 되지만, 부족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합창단과 축구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단장 위촉으로 장안구 여성합창단과 여성 축구단이 2010년에도 순풍에 돛 단 듯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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